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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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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박 대통령 24년만에 삼성동 사저 떠난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24년 동안 머물던 서울 삼성동 사저를 떠난다. 이곳은 박 대통령이 1997년 정치에 입문해 계속해서 머문 곳이다.

박대통령 이웃들은 25일 자택을 떠나올 때 진돗개 두 마리를 선물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답례로 주민에게 소나무 한 그루를 선물한다.

박 대통령은 보답의 의미로 ‘희망나무’라고 이름 붙인 소나무 한 그루를 선물한다. 이 소나무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공부하라는 의미를 담아 자택 인근 초등학교에 심어지게 된다.

한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에 있던 박 대통령의 개인 물건들은 지난 24일 오후부터 청와대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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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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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