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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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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여성폭력 추방’ 선포

 

3월8일은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 인권 증진 등을 위해 유엔이 공식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빵과 장미''로 상징되는 이 날은 1908년 미국 뉴욕에서 1만5000여명의 여성노동자들이 노동시간단축과 임금인상, 작업환경개선 등을 위해 벌인 대규모의 시위로부터 유래됐다.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기념하고 있으며 몽골·베트남·러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국가 공휴일로 기념하고 있을 정도로 의미가 깊은 날이다.

100년 넘게 흐른 세계여성의 날, 올해의 키워드는 ''폭력''이다. UN여성은 세계 여성의 날 주제로 ''여성폭력 추방''을 들었고, 우리나라는 빈곤과 더불어 폭력 없는 세상을 선포했다.

OECD 135개국 중 108위(2012. 세계경제포럼)인 성 격차지수, OECD 국가 중 최하위인 남녀임금격차, 70%가 넘는 비정규직 여성문제, 일·가정·육아를 병행하는 여성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여성의 밤거리는 물론 집안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각종 폭력에서 보호하는 일 등 우리나라 여성을 위한 제도적∙인식적인 개선이 실행되어야 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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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