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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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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구글, ''말하는 신발'' 개발

구글이 사용자의 움직임을 분석해 적절한 메시지를 알려주는 ‘말하는 신발’을 지난 10일(현지 시각) 선보였다고 미국 ABC 방송이 보도했다.

구글은 지난주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미디어산업 및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공개한 이 신발은, 지도 프로그램(앱)을 통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움직이는 방향을 파악한다. 그다음엔 신발에 달린 스피커나 구글플러스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이용해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예를 들면 격렬한 운동을 할 때는 “움직임에 불이 붙었군요. 소방차를 부르세요”라며 재치있는 말을 건넨다.

구글 관계자는 “아직까지 말하는 신발 시판 계획은 없는 상태”이며 “연내에 전화 통화와 정보 검색이 가능한 스마트 안경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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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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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