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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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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분 만에 달라져 보이는 미라클리프팅

 

임지영(27) 씨는 얼마 전 강남의 모 병원에서 얼굴이 작아진다는 시술을 받았다.

4~5일이면 감쪽같이 달라진다는 상담실장의 말이 믿기 어려웠지만 평소 성형을 망설여오던 터라 큰 용기를 내기로 했다. 시술 후 5일. 임씨의 얼굴은 며칠 전에 비해 갸름해진 것이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다.

최근 임씨와 같이 성형수술을 받고 싶어 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주말을 이용해 성형을 하려는 직장인들이 성형외과 문턱을 분주하게 드나들고 있다.

이들이 선호하는 시술은 단 며칠 만에 달라지면서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 시술방법이다. 최근 이런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끄는 시술은 특수실을 이용한 미라클리프팅이다. 기존 레이저 리프팅의 흉터를 남기지 않으면서도 안면거상술의 리프팅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이다.

식약청허가의료기기(4등급)의 특수한 돌기가 있는 PDO(Polydioxanone)녹는 실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변화를 가져오면서도 일상생활에는 크게 불편이 없다는 게 장점인 이 시술법은 나이가 들면서 처지고 늘어진 피부나 얼굴형을 갸름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여성들이 선호한다.

박원기(니오베성형외과)원장은 “피부의 피하 층에 특수 실을 삽입하여 환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피부를 당겨주게 되면 순간적으로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실이 삽입된 부위는 콜라겐이 재생되면서 진피 내 섬유화가 진행되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맑아지는 효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시술은 모든 부위(얼굴, 목, 가슴, 허리, 엉덩이)에 가능하고 간단한 국소마취나 수면마취를 통해 20여 분 정도면 시술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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