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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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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이러닝 시장, 전년대비 12.1% 성장

 ‘이러닝’ 전자학습 시장 성장세가 4년째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시장규모가 처음으로 2조원 대를 돌파한 이후 지난해에는 2조 7478억원 대로 성장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2012년 이러닝 산업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보다 12.1% 증가했다. 사업자수가 1614개라고 할 때 기업 평균 매출액은 17억원으로 전년대비 15% 늘었다.

이러닝 이용률이 2년 연속 50%를 돌파하면서 이 같은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만 3세 이상 국민의 이러닝 이용률은 지난해 53.3%로 전년보다 0.5%포인트 올랐다.

10대 이용률이 79.7%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20대(71.7%), 30대(49.6%), 7세 미만(43.2%), 40대(42.3%), 50대 이상(30.2%) 등이 이었다.여기에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학습수요 발생이 이러닝 산업 외연 확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상훈 산업부 창의산업정책과장은 “‘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입주 및 장비활용, 해외시장 진출, 기술 개발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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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