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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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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온 차량 주행 중 엔진 멈춰 ''소비자 주의 ''

한국지엠(주)의 알페온 2.4L 차량이 저속주행 중 엔진이 멈추는 문제점이 나타나 해당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과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알페온 차량 주행 중 엔진멈춤’ 사례 32건을 접수하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이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해당차량의 엔진 구성 부품인 「액츄에이터 솔레노이드 밸브」의 안쪽 마모에 의해 부품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여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면서 엔진이 멈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부품은 엔진오일의 경로 및 유량을 감지하여 흡기 및 배기밸브의 작동시기와 연료분사 시기를 적절하게 맞출 수 있도록 엔진상태를 엔진전자제어모듈(ECM, Electronic Control Module)로 전달해 주는 기능을 한다.

알페온 2.4L 차량의 엔진 멈춤은 대부분 정차 후 출발할 때와 시속 50km 이하 저속주행 중에 엔진경고등이 점등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행 중 엔진이 멈추게 되면 브레이크 작동이나 운전대 조작을 어렵게 해 안전 운행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소비자원은 알페온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들이 시정조치가 필요한 차량인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한국지엠(주) 고객센터에서 조속히 무상수리 받을 것을 당부했다.

수리대상 차종은 알페온 2011/2012년형 2.4L, 대상범위는 2010.9.3~2012.1.25 생산차량 8,354대이다. 무상수리 기간은 1년(2013, 2,1~2014. 1.31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엠(주) 080-3000-500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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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