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5년 09월 11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저소득 층 청소년 600명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자궁경부암 백신은 첫 성경험을 시작하기 전에 접종해야 가장 효과가 크므로 10대에서 20대 접종을 권하고 있다. 6개월 이내에 총 3회 접종해야 백신의 효과가 발생한다.

하지만 1회 당 접종비용이 10~18만원 상당이고 총 3회를 접종할 해야 하는 만큼 개인당 30~54만원 소요되어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이 접종하기에는 부담이 있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救(구)삶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실시하는 예방접종 지원 사업에 총 1800회분의 자궁경부암 백신을 무상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이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은 기아대책에서 지원하는 국내결연아동과 16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가운데 만 18세 이하 저소득 요보호 청소년 약 600명이 대상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앞으로 약 6개월 동안 재능기부를 통해 전국 주요 산부인과에서 무료로 접종을 진행한다.

박노준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은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 사업처럼 산부인과 의사들이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살려서 사회 환원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컴투스 ‘스타시드’, 일본 애플·구글 마켓 서비스 시작
컴투스(Com2uS)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시드는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들만 남겨진 미래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개성 넘치는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다. 스타시드는 우치다 마아야, 타카하시 리에 등으로 구성된 탄탄한 성우진과 고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신, 인스타시드 등, 몰입도를 높여 주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스타시드’만의 매력을 구축했다. 지난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매력적인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 간편한 전투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한국과 태국, 대만 등에서 구글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호평받았다. 이번 론칭을 통해 일본 구글과 애플 양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일본 유저들의 취향에 최적화된 여러 콘텐츠로 현지 게이머들의 취향을 정조준 한다. 스토리와 세계관은 물론 ‘스타시드’만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캐릭터와의 교감 시스템도 현지화해 선보인다. 일본 게이머들이 선호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