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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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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한국, 전 세계 스팸메일 중 13.7% 발생

미국 중국에 이어 3위, 사용자의 PC보안 필요

 

한국이 미국과 중국에 이어 전 세계 국가에서 세 번째로 스팸메일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팸과 해킹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중국과 북한을 의심하면서 정작 제 문단속은 하지 못한 IT강국의 어두운 단면이다.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이 3일 공개한 ‘2013년 2월 스팸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은 전 세계에서 발견된 스팸 중 13.7%를 만들었다. 미국 16.9%, 중국 14.4%에 이어 세 번째다.

지난 1월 스팸발생 점유율은 중국이 28.8%, 미국이 19.3%이었다. 한국은 3위로 6.8%였다.특히 유럽에서 발견된 전체 스팸 중 한국발 스팸의 점유율은 50.9%. 이 비율은 지난 1월 27.7%와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대해 카스퍼스키랩은 스패머 그룹이 다른 종류의 봇넷(botnet), 일명 좀비컴퓨터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했다.

스팸메일 전체량은 증가 추세다. 카스퍼스키랩에 따르면, 전체 이메일 트래픽에서 스팸이 차지하는 비율은 71.1%로 지난 1월에 비해 13% 정도 증가했다. 전 세계를 오가는 이메일 10개 중 7개가 스팸메일인 셈이다.

지난해 3분기 이 비율은 65.5%였다.한국 카스퍼스키랩 기술담당 김남욱 이사는 “우려스러운 점은, 국내 PC들이 악성코드 배포의 경유지로 널리 이용되고 있음을 주시해야 하며, 또한 스팸 메일에 포함된 악성 코드의 대부분이 인터넷 뱅킹에 이용되는 사용자의 신용 및 결제 정보를 유출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라며 사용자에게 PC 보안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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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