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8℃
  • 구름많음강릉 15.2℃
  • 구름많음서울 23.6℃
  • 맑음대전 24.5℃
  • 맑음대구 18.7℃
  • 구름많음울산 15.9℃
  • 흐림광주 20.3℃
  • 흐림부산 17.1℃
  • 구름많음고창 17.5℃
  • 흐림제주 16.8℃
  • 구름많음강화 16.4℃
  • 구름많음보은 22.3℃
  • 맑음금산 24.1℃
  • 흐림강진군 18.8℃
  • 구름많음경주시 14.9℃
  • 흐림거제 17.5℃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메뉴

생활·문화


“소매치기 무서워” 루브르박물관 잠정 폐쇄

▲사진 루브르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세계 예술품의 메카,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소매치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문을 닫았다.

루브르 박물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루브르 박물관 직원 200여명이 소매치기들의 대담한 범행 때문에 무서워 일을 할 수 없다며 파업에 들어가 박물관을 잠정폐쇄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소매치기 조직들이 더욱 공격적이고 대담해지고 있다”며 “직원들은 이들과 맞닥뜨릴까 두려워하면서 일터에 나온다”고 말했다.

소매치기 조직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어린 아이들을 박물관에 대거 투입하는 방식으로 범죄를 저질러왔다. 이들 소매치기들은 항상 관광객들을 노리며 팔레 로얄 루브르(Palais Royal-Louvre) 박물관 역 입구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다.

박물관 내부의 안내원과 안전요원들이 이들을 주시하고 있지만 범행이 발각될 경우, 적반하장 격으로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루브르 박물관 측은 소매치기 피해자가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해부터 경찰과의 협력으로 소매치기를 단속하고 있음에도 계속 늘고 있다고 말했다.

루브르 박물관은 소매치기 재범자에 대해서는 박물관 입장을 금지시킬 예정이다.

파리 ‘루브르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지난해 약 1000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작 ‘모나리자’가 소장된 곳이기도 하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