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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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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中 신종AI, 특히 사람에게 위험

 중국에서 H7N9형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확산 추세에 접어들면서 감염자와 사망자 숫자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이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위험하다는 분석이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H7N9AI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모두 10명이며 누적 감염 환자 수도 38명으로 늘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제수역사무국(OIE)11일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H7N9 AI 사태가 ''예외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특히 사람에게는 치명적이라고 경고했다.베르나르 발라 OIE 사무총장은 "H7N9AI 바이러스가 조류에선 검출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사람에게는 위험하다""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는 가금류에서 저병원성이지만 인간에게 감염되면 심각한 병에 걸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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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