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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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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대체휴일제’ 재계 반발하고 나서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치게 되면 월요일에 쉬는 대체휴일제와 설날이나 추석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일 경우 법정 휴일을 지정해 전후로 각각 하루씩 휴일을 지정해 연속 나흘을 쉬는 방안이 추진된다.

1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

법안심사소위원장인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재개 건의를 받아들인 안전행정부가 대체휴일제 시행에 반대하고 있어 23일 안행위 전체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첫 대체휴일은 20153,1절 다음날인 2일이 된다.

경영자총협회는 관련 개정안의 국회 안행위 소위 통과 소식에 크게 당황했다.

경총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일요일이 아닌 평일에 쉬는 기업의 비용 증가와 우리나라의 공휴일이 연간 16일로 미국 등 6개 선진국에 비해 평균 휴일이 11일보다 5일이 많은 점, 한국 근로자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이 미국과 프랑스의 절반 수준인 점 등을 들어 입법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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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