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4℃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8.1℃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2.2℃
  • 맑음부산 0.7℃
  • 맑음고창 -3.5℃
  • 맑음제주 4.4℃
  • 구름많음강화 -11.1℃
  • 맑음보은 -5.4℃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용인경전철, 26일 마침내 개통

무려 1조32억원을 투입하고도 막대한 운영적자가 불가피한 경기도 용인시 경전철 ''에버라인''이 마침내 26일 개통된다.

용인시는 26일 오후 3시 개통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5시30분부터 자정까지 기흥역∼에버랜드역(18.1㎞)을 운행한다.

경전철은 오전 5시30분부터 자정까지 출·퇴근 시간대는 3분, 나머지 시간대는 4∼10분 간격으로 하루 398회 운행한다.기흥역에서 에버랜드역까지 15개 역을 통과하는데 30분이 소요되고 표정속도(열차가 운행하는 구간거리를 소요시간으로 나눈 수치의 속도)는 평균 36㎞, 최고 시속 80㎞로 운행한다.

요금은 성인 기준 기본요금이 교통카드 이용시 1천300원, 현금 이용시 1천400원이고, 전체 구간을 이용하면 교통카드가 1천500원, 현금은 1천600원이다.

분당선 기흥역과 연결되고 내년 1월부터 수도권통합 환승할인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수원역이나 분당·서울 강남 방면 이용객은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전철 기흥역과 분당선 기흥역을 연결하는 환승시스템은 올 연말까지 설치된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