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8℃
  • 구름많음강릉 15.2℃
  • 구름많음서울 23.6℃
  • 맑음대전 24.5℃
  • 맑음대구 18.7℃
  • 구름많음울산 15.9℃
  • 흐림광주 20.3℃
  • 흐림부산 17.1℃
  • 구름많음고창 17.5℃
  • 흐림제주 16.8℃
  • 구름많음강화 16.4℃
  • 구름많음보은 22.3℃
  • 맑음금산 24.1℃
  • 흐림강진군 18.8℃
  • 구름많음경주시 14.9℃
  • 흐림거제 17.5℃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메뉴

생활·문화


부산 어린이집 폭행사건 수사 확대

다른 원생들도 폭생당했다



부산의 한 공립어린이집 17개월 원생 폭행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원장 민모(40·여)씨가 다른 원생들도 폭행했다는 관련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폭행사건 피의자인 원장 민모 씨(40·여)가 다른 원생들도 때렸다는 관련자 진술이 나와 민모 씨의 범죄혐의 입증을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관련 진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아동 피해자를 찾고 증거를 모으는 등 원장 민 씨의 혐의 입증을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어린이집 폭행'' 사건은 지난 18일 원생 A(1)양이 운다는 이유로 공립 어린이집 원장 민씨와 여교사 김씨, 서씨 등 모두 3명이 A양의 등과 가슴을 손바닥으로 수차례 때려 멍이 들게 한 것이다.

이 사실은 윤양의 부모가 지난 19일 경찰에 진정한 데 이어 윤양의 고모가 인터넷에 피해 어린이가 피멍이 든 사진과 함께 피해사실을 호소하면서 불거졌고 민 원장은 윤양의 고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폭행 장면이 담긴 CCTV가 나오자 고소를 취하했다.

한편 부산 남부경찰서는 다른 교사 역시 폭행 정황이 있고 원장에 대한 수사도 계속할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 구속수사로 전환할 수도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관할구청인 수영구청도 지난 26일 원장 민씨의 공립어린이집 운영 위탁자격을 취소하는 등 사태수습에 나섰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