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9℃
  • 구름많음강릉 7.1℃
  • 맑음서울 14.0℃
  • 구름많음대전 12.1℃
  • 흐림대구 9.0℃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11.7℃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10.9℃
  • 제주 10.3℃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9.4℃
  • 구름많음금산 10.8℃
  • 흐림강진군 10.1℃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아베 총리 발언에 현지 언론 강도 높은 비판 이어져

아베 일본총리가 지난 26일 UN결의안 카이로 · 포츠담 선언마저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날 아베 총리는 중의원 답변에서 “역사라는 것은 장기간 걸쳐 전문가에 의해 새로운 사실일 발견된다”면서 “정치가이기 때문에(침략여부 등)역사적 사실에 대해 신처럼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이 아시아 제국의 국민에게 큰 피해와 고통을 줬다는 인식은 역대 내각과 같은 입장”이라면서도 “역사 인식의 문제를 정치의 장에서 논의할 경우 외교 정치 문제화하는 만큼 역사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했다.

마이니치신문과 아사히신문 등 현지신문 등은 아베 총리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마이니치신문은 26일 “총리의 역사인식을 의심한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아베 총리의 발언이 한반도에 대한 식민지 지배가 침략이 아니라는 식으로 해석된다”고 비판했다.

아사히신문도 이날 사설에서 “침략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반복하면 주변 국가뿐 아니라 서구 국가들의 불신도 강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 “과로사 위험 방치,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했다. 또한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