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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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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김정은, 유럽은행에 10억 달러 비밀계좌 보유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외 제1위원장 가족이 유럽 국가 은행에 최소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의 비밀 계좌를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타임즈는 25일(현지 시각) “미국 정부의 정보 분야 관리가 김정은 가족이 스위스·오스트리아·룩셈부르크에 최소 10억 달러가 든 비밀 계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30여 개 국에 140억 달러의 빚을 지고 있는데 일본, 이란, 독일 등은 북한에 빚을 갚으라고 요구하고 있는 반면, 중국, 러시아 , 프랑스, 오스트리아, 시리아 등은 채무 상환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정보 분야 관리는 “중국, 러시아, 프랑스 등이 돈을 되돌려 받기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 협박을 위해서는 이 나라들이 북한에 좀 더 적극적으로 채무 상환을 요청해야 한다”고 이 신문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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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