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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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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MCM, 스위스 취리히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성주그룹이 운영하는 명품 브랜드 MCM은 스위스 취리히에 플래그십 스토어(거점 점포)를 개설하고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29일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 29일 “유럽의 문화와 스위스의 전통이 만나는 취리히에서 매장을 오픈한다. 이는 MCM이 글로벌 고급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스 매장은 취리히의 중심부 뮌스터호프에 위치하고 있으며 MCM만의 독특한 정통성과 현대적인 장인정신이 조화를 이뤄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성주그룹이 인수한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은 런던, 뉴욕, 베를린, 베이징, 상하이, 홍콩에 진출한 바 있으며 지난 2012년 영국 런던 해러즈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 스위스 진출로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의 지붕이자 명품 시장의 본고장인 스위스 취리히에 국내 패션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역 진출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유럽시장을 공략해 세계적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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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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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