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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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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프라임베이커리, 근로자의날 폐업의사 밝혀

프라임베이커리 강수태 대표가 호텔현관 지배인 폭행사건과 관련한 들끓는 비난 여론과 코레일관광개발의 납품 중단 통보 때문에 회사를 폐업하겠다고 밝혔다.
1일 YTN에 따르면 강수태 대표는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프라임베이커리의) 폐업 신고 절차에 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달 29일 사건이 알려진 직후 프라임베이커리 공식 블로그에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수백 건 올라왔다. 또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으며, 프라임베이커리가 호두과자를 납품하는 코레일관광개발 측에도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이에 코레일관광개발은 당분간 프라임베이커리의 경주빵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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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