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8℃
  • 구름많음강릉 15.2℃
  • 구름많음서울 23.6℃
  • 맑음대전 24.5℃
  • 맑음대구 18.7℃
  • 구름많음울산 15.9℃
  • 흐림광주 20.3℃
  • 흐림부산 17.1℃
  • 구름많음고창 17.5℃
  • 흐림제주 16.8℃
  • 구름많음강화 16.4℃
  • 구름많음보은 22.3℃
  • 맑음금산 24.1℃
  • 흐림강진군 18.8℃
  • 구름많음경주시 14.9℃
  • 흐림거제 17.5℃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메뉴

생활·문화


공기청정기, 가격 높고 성능 떨어져




공기청정기의 가격이 비싸다고 주요 성능이 우수하지는 않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공기청정기’ 전제품(6업체, 22종)을 대상으로 표준사용면적, 탈취효율, 소음,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등 품질과 필터교체비용 등 연간 유지∙관리 비용 등을 비교∙평가했다.

공기청정기 22종을 대상으로 핵심기능 등 품질과 유지비용을 시험∙평가한 결과,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공기청정기능이 우수한 것은 아니었다. ‘교원(KW-A02G1)’ 제품은 탈취효율 측면에서 ‘우수’했지만, 가격(45만원) 및 연간 유지·관리비용(18만 4천원)이 비싸면서 표준사용면적(19.0㎡), 소음(보통) 등 품질이 떨어졌다.


‘청호나이스(CHA-550ZA)’ 제품도 가격(48만원) 및 연간 유지․관리비용(24만9천원)이 비싸면서 표준사용면적(31.9㎡), 탈취효율(보통), 소음(보통) 등 품질이 떨어졌다.

필터교체비용 등 연간 유지∙관리비용은 유사 표준사용 면적을 가진 제품간 비교할 때 최대 5.9배(43만4천원)가 차이 났다.

특히 월풀 제품 2개 모델은 필터교체비용에 교체서비스 비용 등이 포함되지 않은데도 연간 유지∙관리비용이 제품가격에 비해 1.3배, 1.4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제품의 경우 표준사용면적 등 기준에 부적합했다. 교원, 청호나이스, 코웨이 등 일부 제품은 전기용품안전기준 및 효율관리기자재 운영규정에 부적합했다.

이에 따라 한국소비자원 측은 “공기청정기를 구매할 때는 표준사용면적, 탈취효율 등 주요 성능뿐 아니라 유지∙관리비용까지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