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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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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판교자연장지 활용방안은?

현장에서 ‘주민 제안의 날’ 운영

성남시가 6일 오후 6시30분 분당구 백현동 524 일원 ‘판교 자연장지’ 현장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제안의 날’을 운영한다.

이날 토론회는 사실상 무용지물이 된 “판교 자연장지”의 활용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판교 자연장지는 판교지구 택지개발 당시 성남시와 분당구 주민, 판교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건설교통부가 설치를 강행해 분당구 백현동 524 일원 1만6천463㎡ 에 잔디장 3,200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2009년 5월 조성됐다.

그러나 성남시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현재 자연장지로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성남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자연장지의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 시의회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시민들이 유익하고 편안한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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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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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