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9℃
  • 구름많음강릉 7.1℃
  • 맑음서울 14.0℃
  • 구름많음대전 12.1℃
  • 흐림대구 9.0℃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11.7℃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10.9℃
  • 제주 10.3℃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9.4℃
  • 구름많음금산 10.8℃
  • 흐림강진군 10.1℃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 원장, ‘재능기부천사’ 선정돼


우리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가면서 재능을 기부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우리 주변에서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재능기부에 대해 인색한 게 사실이다.

미래지식경영원과 (사)한국재능기부협회는 지난 2일 서울 청담 프리마호텔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인대상 및 한국 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식경영인의 재능기부를 통해 혁신 기부 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재능 나눔인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 자리는, 재능기부천사로 선정된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고재득 성동구청 구청장 등 10명의 지식경영인대상 수상자, 작곡한 윤명선 씨 등 총 28명의 한국 재능 나눔 대상수상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능 기부천사 수상자로 선정된 백남선 병원장은 대한민국 의료산업 발전, 특히 유방암을 비롯한 여성암 치료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평소 윤리경영과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의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백남선 병원장은 “재능 기부는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눔으로써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면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뜻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 “과로사 위험 방치,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했다. 또한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