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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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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 원장, ‘재능기부천사’ 선정돼


우리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가면서 재능을 기부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우리 주변에서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재능기부에 대해 인색한 게 사실이다.

미래지식경영원과 (사)한국재능기부협회는 지난 2일 서울 청담 프리마호텔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인대상 및 한국 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식경영인의 재능기부를 통해 혁신 기부 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재능 나눔인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 자리는, 재능기부천사로 선정된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고재득 성동구청 구청장 등 10명의 지식경영인대상 수상자, 작곡한 윤명선 씨 등 총 28명의 한국 재능 나눔 대상수상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능 기부천사 수상자로 선정된 백남선 병원장은 대한민국 의료산업 발전, 특히 유방암을 비롯한 여성암 치료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평소 윤리경영과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의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백남선 병원장은 “재능 기부는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눔으로써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면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뜻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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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