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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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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터키의 시리아난민 거점서 폭탄 테러

터키정부“터키는 시리아 내전사태에 냉정함 유지할 것”

 

11일(현지 시각) 시리아 접경 지역인 터키 남부 소도시 레이한리에서 잇따라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6명이 사망하고 140여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터키 정부는 테러 배후로 시리아 정보기관을 지목해 두 나라 사이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오전 레이한리 시청과 우체국 등 관공서 밀집 지역에서 15분 간격을 두고 차량 두 대에서 잇따라 폭탄이 터졌다. 터키 정부는 12일 이번 테러와 관련해 자국민 9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무아메르 귤레르 내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리아 정보 당국과 긴밀하게 연계된 세력이 저지른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시리아 정부는 터키 측 주장을 즉각 부인했다.레이한리는 시리아 반군의 주요 거점 가운데 하나다. 시리아 내전을 피해 탈출한 난민 2만5000여명도 이곳에 머무르고 있다.

또 에르도안 총리도 12일 이스탄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터키는 시궁창 같은 시리아 내전사태에 끌어들이려는 도발에 대해 침착함과 냉정함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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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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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