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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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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스승의 날, 스승을 찾고 싶다면?

 스승을 찾고 싶다면 해당교육청 교육인사과에 직접 전화해야 한다.

스승을 찾고 싶어 하는 제자들을 위해 지난 2005년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가 각 지역교육청 인터넷 사이트에 스승 찾기 코너를 열었다. ‘스승 찾기’는 실명 인증 뒤 학교명과 교사 이름을 검색해 현재 재직 학교와 연락처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2008년까지 각 시·도교육청은 ‘스승찾기’ 제도를 통해 전체 교사의 근무지와 연락처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했다.

이후 부정적인 사례가 이어지자 경기도교육청은 스승찾기 사이트에 교사가 자율적으로 직접 자신의 정보를 게시판에 올리는 방식으로 바꿨다. 상당수 교사들은 아예 정도 등록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스승찾기에 등록된 교사는 초등 7354명과 중․고등 7580명 등 총 1만5673명으로 전체 9만5000여명의 교사 중 16%(2010년 기준)에 불과하다.

광주시교육청의 경우 스승찾기에 등록된 교직원(교원+행정직) 14,990명 중 5,741명이 정보를 공개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오픈을 원하지 않는 교사가 있기 때문에, 교육청 교원인사과에 전화해 교사의 이름, 과목, 학교(과거) 등으로 교사를 찾을 수 있다”며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교사의 연락처를 직접 알려주지 않고 교육청에서 연결해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스승찾기 게시판 운영을 아예 폐지했다. 대신 교육청 직원이 제자의 신원을 확인한 후 해당 교사에게 제자의 연락처를 전해주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스승의 날, 은사를 찾고 싶다면 홈페이지 ‘스승 찾기’ 게시판을 이용하기보다는 번거롭더라도 교육청에 직접 전화해 연결을 요청해야 한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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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