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5년 09월 11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첼시, 유로파리그 결승전 드라마 같은 2:1 우승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유로파리그는 유럽축구연맹에서 개최하는 클럽 대회 중 챔피언스리그 다음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32강에서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던 첼시와 1983년 준우승 이후 30년 만에 결승에 오른 벤키파 양팀은 치열한 경기를 치뤘다.

이날 선제골은 첼시에서 가져갔다. 후반 15분 후안 마타의 패스를 받은 페르난도 토레스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후 오스카르 카르도소는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시켜 1:1 무승부로 만들었다.

이어 추가시간 2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코너킥을 헤딩으로 받아 골로 성공시키며 2:1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첼시는 올시즌 무관의 위기를 딛고 마침내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정식 감독 없이 라파엘 베니테스 임기 감독이 우승을 이끌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컴투스 ‘스타시드’, 일본 애플·구글 마켓 서비스 시작
컴투스(Com2uS)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시드는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들만 남겨진 미래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개성 넘치는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다. 스타시드는 우치다 마아야, 타카하시 리에 등으로 구성된 탄탄한 성우진과 고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신, 인스타시드 등, 몰입도를 높여 주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스타시드’만의 매력을 구축했다. 지난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매력적인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 간편한 전투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한국과 태국, 대만 등에서 구글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호평받았다. 이번 론칭을 통해 일본 구글과 애플 양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일본 유저들의 취향에 최적화된 여러 콘텐츠로 현지 게이머들의 취향을 정조준 한다. 스토리와 세계관은 물론 ‘스타시드’만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캐릭터와의 교감 시스템도 현지화해 선보인다. 일본 게이머들이 선호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