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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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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첼시, 유로파리그 결승전 드라마 같은 2:1 우승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유로파리그는 유럽축구연맹에서 개최하는 클럽 대회 중 챔피언스리그 다음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32강에서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던 첼시와 1983년 준우승 이후 30년 만에 결승에 오른 벤키파 양팀은 치열한 경기를 치뤘다.

이날 선제골은 첼시에서 가져갔다. 후반 15분 후안 마타의 패스를 받은 페르난도 토레스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후 오스카르 카르도소는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시켜 1:1 무승부로 만들었다.

이어 추가시간 2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코너킥을 헤딩으로 받아 골로 성공시키며 2:1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첼시는 올시즌 무관의 위기를 딛고 마침내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정식 감독 없이 라파엘 베니테스 임기 감독이 우승을 이끌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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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