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6.8℃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2.4℃
  • 맑음제주 5.7℃
  • 구름조금강화 -10.0℃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미래부, 도심 전봇대 정비

 전국 1274만개 전봇대에 얽히고 설킨 전선과 통신·방송용 케이블이 땅속에 들어가거나 재정비에 들어간다.
 
올해부터 2017년까지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가 우선 정비 대상이다.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도시 미관과 교통안전을 방해하는 각종 전선과 각종 케이블 등 공중선을 정비하는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부는 2017년까지 1단계로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 등 20개 도시를 우선 정비하고, 2022년까지 중소 도시를 정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1단계 정비사업에는 모두 15000억원의 민간 자본이 투자되며 올해 공중선 정비와 지중화에 363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 통신사는 공중선 정비에 1544억원, 지중화에 726억원을 투자하며 한전은 각각 728억원과 63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미래부는 자금이 부족한 영세사업자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공중사업에 나서도록 할 방침이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