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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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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푸위 선주 “북한, 중국 영해 침입해 나포”

북한, 1억원 요구

 지난 5일 저녁 서해에서 70킬로미터쯤 떨어진 동중국해 해상에서 무장한 북한인들에 의해 나포된 중국어선은 중국 영해에서 조업 중 영해를 침범한 북한측에 의해 나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랴오푸위(遼普漁)25222호의 선주인 위쉐쥔(于學君)씨는 중국 국제문제 전문지 환구시보와의 인터뷰에서 "나포될 당시 어선은 틀림없이 동경 123도 53분, 북위 38도 18분에 위치했고 이 지점은 중국해역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랴오닝성 어업관리당국과 회사가 수시로 작업 중인 어선의 위치를 감독하고 통제한다"면서 "혹시 선박이 부주의로 북한해역에 접근한다면 곧바로 통신을 통해 경고토록 돼있어 근본적으로 중국 어선이 북한해역에 진입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어선을 나포한 북한 측은 18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위씨에게 위성전화를 걸어왔으며 처음에는 120만위안을 요구하다 80만으로 줄었고, 그후 다시 19일을 기한으로 60만 위안(약 1억900만원)을 요구했다.중국은 주중 북한 대사관 및 주 북한 중국 대사관을 통해 어민 석방을 협의 중이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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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