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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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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김정은 특사 최룡해, 중국 방문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로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22일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의 특사로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기 위해 22일 특별기편으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통신은 최 국장이 중국을 방문하는 목적이나 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최 국장의 방문은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뒤 북한을 대표하는 실세의 두 번째 중국 방문으로 두 나라 관계 회복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이달 들어 중국은행 등 주요은행에서 북한의 대외결제은행인 조선무역은행의 계좌를 폐쇄하고 북한 어선을 나포하는 등 과거 어느 때보다 강한 대북 긴장 관계를 보여왔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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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