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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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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완벽한 헤어라인 교정, 모발 구분이 필수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수술로 헤어라인 교정술이 선호되고 있다. 부담감이 적고 자연스럽게 축소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때문이다.

원래 헤어라인교정술은 남성들의 M자 모양으로 깊이 파인 이마를 교정하거나 탈모로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경우에 보완해 주는 수술이었다. 그런데 이 수술이 얼굴형 교정술로 각광받는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적인 얼굴형에 있다.

서양인에 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인들은 얼굴형이 넓적하고 편평해서 코와 안면윤곽이 큰 서양인에 비해 두상이 커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이마가 넓은 여성이 안면윤곽성형을 받게 되면 얼굴의 상부가 더 커 보이거나 오히려 불균형적인 얼굴이 되는 등 역효과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헤어라인 교정은 기존 대머리 모발이식과는 다르게 미용적인 면을 강조해 성형수술을 하듯 모발을 심어 주는 것인데 개인의 취향이나 전반적인 얼굴형태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자연스럽다. 이를 위해서는 이식을 할 때 정면과 측면·상측 등 어느 방향에서든 헤어라인의 이마 정중앙부에서 관자놀이까지 매끄럽게 연결시키는 것이 포인트이다.

눈썹의 외측각과 관자놀이의 헤어라인 시작점과의 간격을 적절히 유지시켜야 얼굴형이 줄어드는 효과로 이어지게 된다는 점도 알아두자.

박영호(드림헤어라인)원장은 “헤어라인 교정에서 간혹 실수하는 게 자신의 뒷머리에서 채취하여 이식하는 것이게 때문에 단순히 잘 심어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아무리 자기모발이라고 해도 두께가 다를 수 있어 이를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어했다.

이어 박 원장은 “완벽한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이마에서부터 정수리 방향으로 매끄러운 그라데이션을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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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