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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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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서해해경청, 낙도민 대상 통합봉사활동 펼쳐

- 해경 창설 60주년 맞아 봉사로 지역민에 감사 표현-


우리사회의 나눔과 봉사활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는 가운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김수현)은 지난 23일 전남 신안군 암태면 당사도에서 서해청 사랑누리봉사단과 사회봉사단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봉사활동을 펼쳤다.

서해지방해양경찰, 동신대 한방병원, 전남문화예술재단, KT IT서포터즈, 한국전력신안지사, 한국열관리시공협회전남서부지부, 현대미용학원 등 50명이 함께 펼친 이번 통합봉사활동은 섬 주민들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주는 자리였다.

섬 주민들은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마술, 난타, 무용, 국악공연을 관람하고 한방진료와 전기․보일러 점검, 이미용봉사, 영정사진 촬영 등을 무료로 제공받았다. 특히 그동안 억울한 일이 있어도 하소연조차 할 수 없었던 법률상담은 사각지대나 마찬가지인 섬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 외에도 지역 초등학생(5명)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인터넷 사용과 에니매이션 영화 상영, 그리고 해안가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중화요리(수타면)가 중식으로 제공됐다.

이번 행사에 대해 관계자는 “해양주권수호의 전통을 지켜온 해양경찰이 창설 6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넓히고 문화혜택을 나눔과 동시에 도서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면서 “평소 해양경찰에 대한 든든한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리는 의미로 이와 같은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낙도민 대상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감사를 표현하기 위하여 기타동호회 한울림 연주 봉사와 매월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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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