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6.8℃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2.4℃
  • 맑음제주 5.7℃
  • 구름조금강화 -10.0℃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조울증, 20대 직장인 환자 증가율 가장 높아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구 10만명당 20대 조울병 환자의 증가율은 남성은 7.9%, 여성 8.1%로 모든 세대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은 10대 여성환자(6.5%) 순이었다.

조울병은 비정상적으로 기분이 들뜨거나 짜증이 심해지는 조증과 우울하고 슬픈 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나는 질병이다.

양적으로 보면 조울증 환자가 가장 많은 집단은 70대 이상 남성(2011년 기준)이었다. 인구 10만명당 176명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30대 여성(10만명당 175명), 40대 여성(10만명당 174명) 순이었다.

여성과 남성을 비교했을 때는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의 1.4배였다. 비직장인인 환자가 직장인보다 많았다.

국민건강보험측은 “20대 직장인 환자의 급격한 증가에 대해 20대 직장 근로자의 직장환경이 예전에 비해 좀 더 경쟁적으로 변한 사회적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 사회초년생으로서 정서적 스트레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