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6.8℃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2.4℃
  • 맑음제주 5.7℃
  • 구름조금강화 -10.0℃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사랑 배신 복수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오는 7일 개막


오는 6월 7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몬테크리스토’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수감되었다가, 탈출에 성공하여 자신을 파멸시킨 자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은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또한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천국의 눈물’의 작곡가로 유명한 프랭크 와일드혼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이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와 더 없는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공연을 성공시키며 유럽 뮤지컬 흥행의 선두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몬테크리스토’는 2013년 박인선 연출의 지휘하에 새로운 옷을 입고 돌아온다.

지난 시즌 공연에서의 장점은 더욱 강화하고, 아쉬웠던 점은 보완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치밀해진 복수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레베카’로 ‘제 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로버트 요한슨은 연출 슈퍼바이저를 맡고, 음향상을 수상한 김지현 음악감독이 함께한다.

2013 ‘몬테크리스토’의 또 다른 매력은 화려한 캐스트. 지난 두 시즌 동안 함께해온 류정한, 엄기준, 그리고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임태경, 김승대까지 실력으로 무장한 4명의 배우들이 펼칠 각기 다른 매력을 기대해 볼 만하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탄탄한 스토리와 음악, 최고의 캐스트가 선보이는 노래와 연기,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영상 등 모든 것이 관객으로 하여금 한 순간도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오는 6월 7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