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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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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구 피임약 실레스트, 자발적 리콜

미국 기업 존슨앤드존슨은 세계 43개국에서 판매 중인 경구 피임약 ‘실레스트’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1년 이후 미국을 제외한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지역 43개국에서 판매된 179로트(약 18만 팩), 약 3천22만 팩 분량이다.

존슨앤드존슨은 이 피임약에 들어 있는 두 개의 호르몬 중 하나가 혈류에 잘 용해되지 않는 문제가 발견돼 리콜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로마노 대변인은 “약의 안전성이나 효과에는 영향이 없다”며 “따라서 리콜대상도 소비자가 아닌 약국이나 도매상에 한정된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2010년 진통제 타이레놀 리콜 조치를 시행했고 지난 4월 한국에서는 원료 약품의 과다 함유를 이유로 어린이 타이레놀 시럽에 대한 리콜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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