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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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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직장인 연애 목적, ‘정서적 안정’ 가장 높아

직장인의 연애의 목적 1위는 정서적 안정이었다.

취업전문 포털사이트 커리어가 직장인 6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29.1%가 ‘정서적 안정’을 연애의 목적으로 꼽아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결혼(28.8%)이, 3위는 ’여가를 함께 즐길 사람이 필요해서(24.1%)‘가, 4위는 ’스트레스 해소(11.4%)가 각각 차지했다.

‘직장인이 꿈꾸는 로맨스’를 묻는 항목에는 절반이 넘는 직장인들이 ‘정신적 안정감과 활력소를 얻는 소울메이트 로맨스’를 꼽았다.

이어 ▲‘안정적으로 사귀다가 결혼에 성공하는 평범한 드라마(25.3%)’ ▲‘서로의 커리어와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한 로맨스(13.4%)’ ▲‘불같이 타오르는 격정 로맨스(4.6%)’ 등의 답이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이에 한 관계자는 “과도한 경쟁으로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경험하는 직장인들이 편안하고 휴식 같은 안정감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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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