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3.8℃
  • 흐림강릉 7.4℃
  • 맑음서울 13.9℃
  • 흐림대전 10.9℃
  • 흐림대구 9.1℃
  • 흐림울산 8.5℃
  • 흐림광주 12.0℃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10.5℃
  • 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12.5℃
  • 흐림보은 9.2℃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8.5℃
  • 흐림거제 9.3℃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KT&G 부동산 매각 비리 ‘청주시청 공무원 6억대 수뢰혐의로 영장’

KT&G 부동산 매각 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 회사 임직원 6명을 포함한 관련자 8명을 출국금지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또 KT&G 청주공장 부지 매각과 관련해 용역업체 N사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뇌물 6억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청주시청 6급 공무원 이모(51)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2010년 KT&G 청주공장 부지 매각협상 과정에서 청주시는 매입 가격으로 250억 원을 요구했다. 하지만 KT&G측이 400억 원을 제시하면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KT&G 측은 용역 업체인 N사에 청주시 측과 연결고리를 찾아달라고 부탁했고, N사는 당시 부동산 계약담당 과장(당시 5급)이었던 이씨를 접촉했다.
N사로부터 뇌물을 전달받은 이씨는 KT&G측에 유리한 금액인 350억 원에 부지 매매계약을 성사시켰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KT&G측과 N사가 공무원 이씨에게 전달한 뇌물금액을 협의한 것으로 파악하고 회사 고위층이 이번 일에 개입했는지 등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N사가 KT&G에 보고한 후 공무원 이씨에게 전달할 뇌물금액을 책정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미래에셋증권’ 1위, 삼성증권 추격...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 양강 구도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 1위에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은 증권사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721만 383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은 1위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삼성증권(2위), NH투자증권(3위), 키움증권(4위), 하나증권(5위), KB증권(6위), 신한투자증권(7위), 한국투자증권(8위), 대신증권(9위), 유안타증권(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은 상위권의 순위 변동와 중위권의 도약이 맞물리며 업계 판도를 변화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1위를 탈환한 미래에셋증권과 2위로 올라선 삼성증권은 대내외 금융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 자산관리(WM) 및 리테일 경쟁력을 앞세워 투자자들의 굳건한 신뢰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