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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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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건축용 판유리 가격담합, 1.2위 업체에 384억 과징금

 

국내 건축용 판유리 1.2위 업체가 2년 반 동안 가격을 담합해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38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담합 혐의로 KCC에 224억5400만원, 한국유리에 159억6900만원 등 모두 384억2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와는 별도로 담합을 주도한 두 회사 임원 한명씩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 회사는 2006년 11월부터 2009년 4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판유리 가격을 10~15%씩 인상해 판유리 가격이 담합기간인 2년 6개월 사이 73% 급등했다.

두 회사는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담합을 협의하고 전용 휴대전화를 마련했던 것으로 공정위 조사 결과 드러났다.

가격을 내릴 때는 두 회사가 한두 달의 시간 격차를 둬서 담합 의혹을 피하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담합으로 인해 건축 비용이 올라가고 그 결과 아파트 분양 원가가 높아져 다수의 소비자에게 피해를 줬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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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1위, 삼성증권 추격...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 양강 구도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 1위에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은 증권사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721만 383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은 1위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삼성증권(2위), NH투자증권(3위), 키움증권(4위), 하나증권(5위), KB증권(6위), 신한투자증권(7위), 한국투자증권(8위), 대신증권(9위), 유안타증권(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은 상위권의 순위 변동와 중위권의 도약이 맞물리며 업계 판도를 변화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1위를 탈환한 미래에셋증권과 2위로 올라선 삼성증권은 대내외 금융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 자산관리(WM) 및 리테일 경쟁력을 앞세워 투자자들의 굳건한 신뢰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