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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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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생활필수품,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9.4% 싸다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40개 생활필수품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대형마트보다 9.4%, 기업형슈퍼마켓(SSM)보다는 11.5%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이 지난 6월 3일과 4일 양일간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40개 생활필수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26만5,408원으로 대형마트 29만2,972원에 비해 9.4%(2만7,564원), SSM 29만9,734원에 비해 11.5%(3만4,326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의 품목별 판매가격은 대형마트 대비, 건어물이 23.8%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채소(-13.3%), 육란(-11.4%), 곡물(-10.6%), 가공식품(-7.5%), 공산품(-4.8%), 과일(-3.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SSM과 비교해도 건어물의 판매가격이 17.4%로 가장 저렴했다.

세부 품목별로는 전체 40개 품목 중 68%인 27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했고, SSM보다는 31개 품목에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대형마트 대비 오징어젓갈이 36.5%로 가장 저렴했으며 SSM과 비교하면 상추(-29.2%)가 저렴했다.

한편 지난 4월 가격조사 대비 40개 생활필수품목의 가격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6월 생활물가는 기온상승 및 일조량 증가 등 기상여건 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채소류는 가격 내림세를 보였으며 소비가 증가한 육란류(돼지고기, 계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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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