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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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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장흥군, 가족과 함께 떠나는 상상력 소풍

 



장흥군(군수 이명흠)《천관문학관》에서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상상력
소풍』이라는 이색적인 행사를 연다.

오는 23일 진행될 ‘상상력 소풍’은 상상력이 풍부한 시인 및 작가들과 소풍을 떠나는 것인데 작가의 눈으로 문화재를 만나고, 작가의 눈으로 풀잎을 읽고, 작가의 귀로 물소리를 듣는다는 취지의 행사다.

오는 23일 11시부터 천년고찰 보림사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미리 초청한 작가 20여 명과 참여자들이 만나는 즐거운 소풍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대흠 시인(천관문학관)은 “일반인들은 만나기 힘든 작가나 시인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하고 놀이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 작가로는 문영숙(동화), 박방희(동시), 김정신(동화), 김용삼(동시) 등 20여 명으로 행사 당일 보림사에서 초청문인과 일반참여자들이 만나 하루 동안의 소풍을 떠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참여는 전화로 사전 신청만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지만 참여자들은 각자의 도시락을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061-860-0457으로 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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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