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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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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성남시, 올해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지정

“배우는 일상이 곧 시민들 스스로의 문화”

교육부가 주관한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에서 성남시가 ‘평생학습도시’로 7월 9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평생학습도시 동판과 국비 1억9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성남시는 그동안  ‘인생 100세 시대 100만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공유도시 성남건설’을 비전과 목표로 세우고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 평생학습 현장 활성화 지원 사업 등에 주력해왔다.

또 사이버학력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사이버검정고시센터를 운영하고 평생학습포털·시민열린강좌·평생학습아카데미 등을 운영해 평생학습하는 문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지호락인문학콘서트, 학습동아리 스스로축제 등을 열어 “배우는 일상이 곧 시민 스스로의 문화”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노력도 기울였다.

교육부는 성남시의 비전과 목표 설정이 우수하고,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가 시민의 삶속에 녹아드는 평생학습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호평했다.

성남시는 사람·삶·공간·희망의 4가지 공유개념을 도입해 성남 학습형일자리 창출 모델인 ‘성남 일바라기 사업’, ‘성남-Job밸리 아카데미’를 핵심 사업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 복지, 경제, 교육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연결망을 갖는 ‘평생학습도시’의 비전을 이뤄나갈 방침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평생학습은 시민위한 통합행정의 영역”이라면서 “이번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통해 교육과 학습기반이 잘 갖춰진 평생학습도시로 품격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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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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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