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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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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태국 해양경찰 특공대와 첫 해상대테러 합동훈련


우리나라 해양경찰 특공대가 태국에서 태국해양경찰 특공대와 해상 선박검색 합동훈련을 가졌다.

16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에 따르면 지난 7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태국에서 동남아시아의 해상 대테러 발전 및 해상선박 검색 교류를 위한 한․태국 해양경찰특공대 간 첫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 9명과 태국 해양경찰특공대 20여명이 참가했다.

육상 대테러 훈련 및 전술시범, 해상 선박검색 훈련 등 완벽한 해상대테러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합동훈련이 실시된 이번 합동훈련에서는 양 기관별 훈련장비 소개 및 훈련장 견학으로 시작으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의 레펠 훈련, 내부소탕(CQB)시범훈련 및 해상 인질구출 작전 사례 소개, 대테러 기본 사격술 시범 및 교육 등이 실시됐다.

이어 의심선박 탐색 식별 및 감시 추적훈련, 정선 및 등선 훈련 등 합동훈련이 전개됐다. 이번 해상대테러 합동훈련 장면은 태국 공영 방송사를 방영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최의규 특공대장은 󰡒국제적 합동훈련을 통해 동남아시아의 평화와 해상대테러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주기적 훈련을 통해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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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