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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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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두유시장, 4300억 규모로 성장

두유 시장이 꾸준히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2006년 약 2600억원 규모던 국내 두유시장은 2009년 3000억원, 2011년 4000억원을 거쳐 지난해 4100억원대로 성장했다. 올해는 430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두유의 인기는 웰빙 흐름을 타고 건강식으로 두유를 소비하던 기존 중장년층과 더불어 최근 2030 젊은층 역시 한 끼 식사용으로 두유를 찾으면서 성인용 시장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한국리서치의 연령별 두유 음용률 조사에 다르면 2009년만 해도 전체 두유시장에서 20대와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7.4%, 19.7%에 머물렀다. 하지만 지난해 이 비중은 각각 27.9%, 29.6%로 3년 새 10%포인트 이상 뛰어 이제 2030세대는 전체 두유 소비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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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식품사막화’ 현상 확산...임호선, 식품접근성 제도화 추진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안전한 식료품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을 뜻하는 이른바 ‘식품사막G화’ 문제에 제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농촌 지역의 식품 접근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식품접근성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생활 인프라 축소 등으로 인해 식료품점이나 신선식품 판매처가 줄어들면서 일상적인 식품 구매 자체가 어려워지는 이른바 ‘식품사막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교통 여건이 취약한 고령 농가나 취약계층의 경우,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구매·소비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농어촌 지원 정책은 농어촌기본소득, 지역사랑상품권 등 농촌 주민의 소득과 소비를 직접 지원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돼왔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 내 식품 유통·구매 인프라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원금이 지급되더라도 인근에 식품을 구매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