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6.8℃
  • 구름많음강릉 13.4℃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20.3℃
  • 흐림대구 14.9℃
  • 흐림울산 13.9℃
  • 구름많음광주 19.1℃
  • 흐림부산 16.6℃
  • 구름많음고창 14.5℃
  • 구름많음제주 16.8℃
  • 맑음강화 14.6℃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6.0℃
  • 흐림강진군 16.2℃
  • 흐림경주시 13.6℃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메뉴

생활·문화


서울시내 한우 판매 음식점, 100g당 가격 및 원산지 표시 미흡

서울 시내 68개 한우판매 음식점 중 62%에 해당하는 42개 음식점이 원산지와 가격 표시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서울시내 음식점 중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광고하는 일반ㆍ정육음식점, 무한리필 한우음식점과 소셜커머스에 등록된 음식점 등 총 68개점에서 판매하는 한우를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고, 원산지 표시와 100g당 가격표시 실태를 조사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유전자 분석결과, 1개 음식점이 수입산 쇠고기를 국내산 한우로 거짓 표시했다. 또한 한우, 육우 등 축종을 정확하게 표시하지 않아 혼동우려가 있거나 아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곳도 10군데나 되는 등 원산지 표시에 문제가 있는 음식점이 총 11개(16%)였다.

또 올해 1월부터 식육을 독립된 메뉴로 제공하는 모든 음식점은 100g당 가격을 표시해야 하는데도 37개 음식점(54%)이 이를 준수하지 않고 있었다.

< 음식점의 표시실태 현황 >

구 분

조사

대상

(음식점 수)

원산지 표시 관련 음식점수

100g당 가격 미표시

음식점수

표시미흡 음식점 수

거짓

표시

혼동

우려표시

미표시

일반음식점

25

0

2

5

15

18

정육음식점

26

1

0

1

15

15

한우 무한 리필점

5

0

0

1

2

3

소셜커머스점

12

0

0

1

5

6

소계

68

1

2

8

37

42

총계

11 (16%)

37 (54%)

42(62%)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확보하고 유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음식점의 100g당 가격표시의 철저한 관리 및 문제의 원산지표시를 관계기관에 조치토록 요청할 계획이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