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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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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추석 앞두고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해야

칼날 등의 파편이 눈 속에 들어간 경우, 78%가 안구 및 시력 손상

고유의 명절이 다가오면서 추석을 전후하여 예초기 안전사고가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지난 3년간(2010~2012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을 통해 수집한 예초기 안전사고 380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사고 중 288건(75.5%)이 8월에서 10월 중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예초기 사용이 능숙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들이 이 시기에 대거 벌초에 나서는 데다, 대부분 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안전수칙을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예초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예초기 사용 중 다친 부위는 ‘눈/눈 주위’가 185건(48.7%)으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 ‘다리’ 109건(28.5%), ‘손’ 57건(15.0%), ‘얼굴/귀’ 12건(3.2%)등의 순으로 다양해 신체 모든 부위에 대한 보호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날카로운 칼날이 빠르게 돌아가는 예초기의 특성 상, 피부가 찢어지는 ‘열상’이 166건(43.7%)으로 가장 많았다. 칼날이 돌이나 나뭇가지에 걸려 파편이 튀어 ‘안구 및 시력 손상’된 경우도 136건(36.0%)에 이르며, ‘눈에 이물감 발생’이 38건(10.1%) 등이었다.


이정훈 기자 / sy1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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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