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6.8℃
  • 구름많음강릉 13.4℃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20.3℃
  • 흐림대구 14.9℃
  • 흐림울산 13.9℃
  • 구름많음광주 19.1℃
  • 흐림부산 16.6℃
  • 구름많음고창 14.5℃
  • 구름많음제주 16.8℃
  • 맑음강화 14.6℃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6.0℃
  • 흐림강진군 16.2℃
  • 흐림경주시 13.6℃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메뉴

생활·문화


서울 심야버스 9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한다

서울시가 심야버스를 9개 노선으로 확장해 오는 12일부터 서울시 전역을 달리게 된다.

서울시는 4~8월 시범 운행한 심야 버스 2개 노선 이용자가 22만 명에 이르고 시민 88%가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심야버스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심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7개 노선을 추가해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올빼미 버스라는 새 이름이 붙여진 심야버스는 기존 시범 운행했던 N26번(중랑~발산역), N37번(진관~송파)노선에 이어 추가로 N13번(상계동~송파), N16번(도봉산~온수동), N61번(양천~노원역), N62번(양천~면목동), N10번(강동~서울역), N40번(방배동~서울역) 등이다.

심야버스 9개 노선의 배차 간격은 35~50분이고 운행 대수는 노선에 따라 2~6대이다.

심야버스 간 환승도 가능하다. 서울역 3개 노선(N10·N30·N40), 동대문 5개 노선(N10· N13·N16·N26·N30) 종로 3개 노선(N10·N26·N37) 강남역 3개 노선(N13·N37·N61)은 추가 요금 없이 환승할 수 있다.

다만, 시범 운행기간 1050원이었던 요금은 12일부터 광역버스 요금 수준인 1850원(카드 기준)이 적용된다. 또 주간 광역버스와 같이 탑승거리가 30m²를 넘기면 5km마다 100원씩 요금이 오르는 거리병산제가 적용된다.

서울시는 심야버스에 대해서는 시속 70km이하로만 달릴 수 있도록 과속 방지 장치를 모든 차량에 창작했다. 또 버스기사가 취객 등으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도록 모든 운전석에 분리막을 설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운행 노선과 가까운 경찰서와 비상 연락 체계도 구축했다.

서울시는 심야버스 노선 확대로 강남 일대에서 성행하는 자가용 택시, 대리기사 불법 셔틀버스 등 운송행위가 근절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