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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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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서해해경청, 추석연휴 안전한 바닷길 만들기 최선

17일부터 21만여명 여객선 ․ 도선 이용 예상, 특별수송대책 마련


서해해경청은 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관할 해역 내 여객 및 도선 이용객이 전년대비 3.7% 증가한 21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지역별 특별 수송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9월 17일~22일까지 특별수송기간 동안 완도~청산, 목포~암태 등 5개 항로에 여객선 5척을 증편하는 한편 화흥포~소안 등 6개 항로는 516회에 걸쳐 운항 횟수를 증설하기로 했다.

추석에 앞서 여객선과 터미널 등 관련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유관 기관별 협조체제를 구축해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수현 청장은 지난 5일 신안군 홍도출장소를 찾아 구명동의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여객선 항로 순찰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추석 연휴동안 서해청 및 각 해경서에서는 특별교통 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추석 연휴 동안 기상상황 및 비상사태에 대비한 현장 대응태세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현 청장은 “이번 추석은 어느해보다 휴일이 길어 선박을 이용해 섬을 찾는 주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해양사고 없는 명절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목포 10만 2,300여명을 비롯해 완도, 군산, 태안, 평택 등 관할 해역 내에서 21만여명이 여객선 및 도선을 이용해 도서지역을 통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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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