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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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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美 워싱턴DC 해군조선소 총기난사 13명 사망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해군조선소에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 사건의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었다.빈센트 그레이 워싱턴DC 시장과 경찰 당국은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중상자 가운데 1명이 병원에서 숨졌다면서 이로써 총 사망자는 13명이라고 확인했다.

 해안체계사령부는 함정과 잠수정 등의 건조 및 유지∙보수를 맡는 곳으로, 이곳에는 약 3천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한 용의자가 이 건물 위층 식당에서 총기를 난사했으며 또 다른 용의자는 다른 층 복도에서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총격을 목격한 해군 행정 관리사 릭 메이슨은 “괴한이 카페테리아로 들어가는 직원들을 조준해 총을 쐈다”고 말했다.

이 사건으로 일대 교통이 완전히 통제됐고 워싱턴DC 내 레이건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도 금지됐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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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