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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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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출퇴근 1시간 여유, 철도망 확충과 교통대책으로 실천 중”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12개 노선 조기 추진 의지…“관건은 예타 통과”
-서울 시내버스 파업 대비 경기도 비상수송대책 긴급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에게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드리겠다는 약속을 조금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철도망 확충과 교통대책을 통한 교통복지 실현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12개 노선의 조기 추진 필요성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김태년·백혜련·김승원·이수진·한준호·김준혁·부승찬·안태준·이기헌 국회의원과 도민, 시군 관계자, 교통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도시철도계획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 성장을 기다리는 지역, 균형발전에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고르게 반영했다”며 “GTX-A와 별내선 개통으로 경기도 주요 거점이 20분대 생활권으로 접어들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패스, 똑버스,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등 경기도의 교통복지 정책을 소개하며 “이제 시작 단계로, 가장 중요한 관건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며 “국회의원들과 힘을 합쳐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총 12개 노선, 연장 104.48km, 총사업비 약 7조2000억 원 규모로 △월곶배곧선 △용인선 연장 △수원도시철도 1호선 △모란판교선 △성남도시철도 1·2호선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 △판교오포선 △동백신봉선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덕정옥정선 등이 포함됐다. 해당 계획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고시를 받았다.

 

토론회에 참석한 수원·용인·고양·성남·시흥·김포·광주·양주 등 시군 관계자들은 도시철도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임을 강조하며, 사전타당성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 단계에서 경기도·시군·국회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이날 토론회 직후, 다음주 화요일인 13일 새벽 첫차부터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경기도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김 지사는 “경기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수단의 출퇴근 집중배차 등을 통해 도민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하며, 파업 상황에 따른 교통 혼란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노선들의 후속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하는 한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의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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