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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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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서해바다 해상수색구조 韓․ - 中 머리 맞댄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3차 한 ․ 중 수색구조 정례회의 개최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사고에 대한 공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한 ․ 중 수색구조 정례회의가 개최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산동성 수색구조센터를 방문하고 교통운수부 산동해사국 위엔종샹(袁宗祥) 국장 등 관계자들과 해상 수색구조 협력 강화를 위한 ‘제 3차 한 ․ 중 수색구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16일 산동성 청도 수색구조센터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는 수색구조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이후 성과를 점검, 향후 양 기관 간 해상수색구조 협력 방안과 합동 훈련 일정 및 방법 등을 논의했다.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11월 양 기관은 구조조정 본부 간 통신훈련을 실시하고, 수색구조 실무자 상호 파견 및 우수 기술 교류를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2014년 6월 공해상에서 양국 대형함정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및 헬기를 이용한 응급환자 후송 훈련을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산동성 수색구조센터는 지난 2011년 3월 수색구조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서해상에서 일어나는 해양사고에 한 ․ 중 양 기관이 협력해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하고, 매년 양국을 번갈아 정례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중국 산동해사국은 교통운수부 해사국 소속 기관으로 지난 1999년도 설립돼 산동성 연안해역, 항구 및 연안 내수수역의 수상안전을 감독하고, 선박오염 예방, 해상수색구조 및 수상안전 통신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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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