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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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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북한, 단독 투자설명회 나서

북한이 평양에서 경제특구개발과 관련 국제 투자 토론회를 여는 등 외자유치를 위해 독자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다른 나라 기업∙단체의 북한 내 특구 진출협력을 위해 조선경제개발협회단체가 생겼다”면서 “이날 평양 양각도 호텔에서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의 경제 전문가들을 초청에 국제 토론회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 5월말 각 시∙도에 경제특구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경제개발구법을 제정한 바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경제개발협회의 전화와 팩스 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이례적으로 공개하며 국가경제개발총국을 국가경제개발위원회로 승격시켰다고 보도했다.

국가경제개발총국은 2011년 북한의 10개년 국가경제개발계획 수행을 위해 설치된 기구다.

베이징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국가경제개발위원회는 지난 15~16일 베이징에서 경제특구 소개와 투자유치 등을 위해 남북 중의 한반도 경제 전문가와 기업인이 참가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통일부가 우리측 인사의 대북접촉을 불허하면서 11월호 연기됐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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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