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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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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세계의 기독교 지도자 부산에 모여

전 세계 그리스도교 각 교파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WCC(World Coucil of Churches. 세계 교회협의회)제 10차 총회가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됐다.

11월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총회에는 WCC회원 140개국의 349개 개신교, 정교회 교단과 가톨릭 등 대표 2800명, 국내 참가가 4700명 등 약 7500명이 참가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쿠르트 코흐 추기경이 대독한 축하 메시지에서 “가톨릭은 그리스도교 일치를 향한 WCC의 활동에 경의를 표하고 언제나 협조해왔다”면서 “부산 총회가 세계를 위한 그리스도교의 기도와 헌신을 전진시키기 바라며 총회에 참가한 모든 사람에 축복을 내린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의 모든 일정은 예배와 기도회, 성경공부로 시작하고 끝난다. 첫날과 마지막 날 개회, 폐회 예배가 열리고 매일아침과 저녁에는 각 교파와 국가가 주관하는 기도회가 이어진다. 아침 기도회 직후에는 1시간씩 소그룹으로 나뉘어 성경공부를 한다.

전체 회의는 2006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에서 열린 제9차 총회 이후 활동을 보고받고 앞으로 계획을 세우며, 매일 오전과 오후에는 주제별 회의와 지역 교파별 모임이 열려 현안을 다루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해외 참가자들은 주말을 이용해 한국인의 문화와 삶을 직접 체험한다. 약 800명은 11월 2일 임진각을 방문하여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서울로 와서 ‘한국 문화의 밤’을 가진 후 3일에는 각 교회의 주일예배에 참석한다. 부산과 인근 지역 광주 제주에서도 다양한 답사 방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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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