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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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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 취업률 향상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2010년부터 출산·육아 등의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역량 있는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고학력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 사업''을 실시한 결과 취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시행 2년차인 작년에 6억원의 예산으로 21개 과정을 운영, 수료자 411명 중 256명이 취업에 성공해 62.3%의 취업률을 보였다.

특히, 울산 지역의 ''조선·선박 설계사 양성과정''은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커리큘럼 설계, 심화과정 연계 운영 등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충원률, 수료율 및 취업률 100%를 이루었다.

또한 취업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연계네트워크인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적극 활용해 구직자의 잠재력과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홍보한 부산 지역의 ''항만물류여성전문관리자 양성''과, 일자리 협약을 통한 현장체험 기회 제공으로 취업지원의 실효성을 강화한 ''MICE 전문가 양성과정'' 등도 우수사례로 꼽힌다.

여성가족부는 작년에 지역 특성화 수요에 기초한 AUTO CAD & 조명 설계원 양성과정 등 ''新패러다임 산업 연계형 과정''을 신설·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남성 편중이 두드러진 직종(항만물류 등)에 여성 진출을 확대하는 등 지역노동 시장에서내 성별 불평등을 완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이기순 여성정책국장은 ''''일하고자 하는 역량있는 여성이 직업을 찾고, 직업 및 취업지원 교육을 통해 배운 스킬을 현장에서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고학력 대상 취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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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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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 미래산업 메가특구 중심으로…권역별 전략 추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6일 정부의 ‘메가특구’ 구상과 관련해 “경기도를 미래산업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메가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로봇, 재생에너지, 바이오, AI 자율주행 등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 산업”이라며 “산업 기반과 인재, 인프라가 집적된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를 4대 권역별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서북부는 재생에너지, 동북부는 로봇, 서남부는 바이오, 동남부는 AI 자율주행 산업을 중심으로 특화해 균형발전과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경기도에서 검증된 산업 모델을 확산시킨다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산업 구조 전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메가특구’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메가특구는 규제 완화와 행정 지원을 통해 미래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지역 거점으로, 재정·금융·세제·인재·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추 후보는 이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