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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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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주)리홈쿠첸 전기압력밥솥, 금속가루 발생 결함 시정


(주)리홈쿠첸이 전기압력밥솥(모델명 : WHA-VF1077G, 제조원 : 웅진쿠첸(주)) 뚜껑에서 금속가루가 발생하는 결함이 발견되자 자발적인 시정조치에 나섰다.

조사결과 뚜껑 내부에서 밥솥을 열고 닫을 때 회전하는 개폐부품(Locking Wheel)고정된 상판(Top Plate)이 마찰하면서 상판에서 금속가루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발생된 금속가루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마찰을 일으키는 개폐부품과 상판의 재질과 동일한 알루미늄 합금으로 밝혀졌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안전을 위해 문제가 되는 현상을 개선하고 기 판매된 제품을 무상으로 수리 조치 할 것을 (주)리홈쿠첸에 권고하였고 이 권고를 수용하여 상판에 그리스를 바를 수 있는 돌기(Guide Rib)를 만들었다.

또 개폐부품과 상판의 간격을 조절하는 스프링의 압축 하중을 늘려 마찰을 줄임으로써 금속가루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하고 자발적으로 개선된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조치 대상은 2008년 4월에서 2009년 2월까지 판매된 33,147개 제품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사용 중인 전기압력밥솥이 웅진쿠첸에서 제조한 WHA-VF1077G 모델일 경우 가까운 (주)리홈쿠첸 서비스 센터에서 조속히 무상 수리를 받도록 당부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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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